안녕하세요 벌써 결혼한지 3주가 지났네요!

신혼여행 갔다 왔다가 정신 없는 명절을 보내고 나니 벌써 3주가 지났어요!

 

빨리 인사드리러 온다는게 경황이 없어서 이제야 찾아용 ㅎㅎㅎ

 

예식날 어머님 손님들이 정말 예쁘다는 말을 많이 해주셨어요

드레스도 흔히 보던 스타일이 아니라면서 정말 칭찬 많이 들었답니다!

어머님도 예식 끝나고 따로 말씀해주셨어용 엄청 비싸보인다고 하셨는데 제 드레스는 추가금 붙는 드레스도 아니라는 사실!

신상 드레스인데도 추가금 없이 정말 예쁘게 잘 입었어요

 

별 생각 없었는데 이렇게 예쁜 드레스 입고 찍은 사진은 꼭 작은 액자라도 뽑아서 남겨놔야 겠어요!

본식사진도 엄청 기대되네요!

 

여튼 플래너님 덕분에 예식 정말 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