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동성로점에 불이난 다음날 결혼식을 올리신 두분.. 그래서 더 잊혀지지 않던... 불나서 멘붕이었던 통에 신부님 뵐려고 차려입고 샵 갔다가.. 다시금 화재현장을 갔던 기억.. ㅠㅠ 1년이 지난뒤 신부님 블로그에 긴후기를 남겨주셔서 다시금 연락을드렸더니 이젠 세식구라 하신다.. ^^ 1년이 지난 후에도 잊지 않고 글 써주시고 ... 이렇게 인사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두분 같이 제 베스트 고객들이 있어서 .. 18년간 한우물을 파네요~ 더 열심히 더 최선을 다해 할께요~~~ :) |
HOME > 커뮤니티 > 이용후기
박설희부.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