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만으로도 너무 행복한데...

일주일이 한참 지나 다시온 선물..

촬영하러 제주도 갔을때도... 플래너 선물을 챙겨오시던 너무 착한 울 신부님

결혼식날은 또 얼마나 아름다웠다구요...

늘 행복하세요~

두분의 예식을 함께 준비 할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