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깨소금을 뽂으며

신혼생활중인 김실장의

러브하우스에 새로이

밥솥이 들어왔습니다 ㅋㅋ

 

 

사실 오랜시간 자취를 하면서

가지고 있던 전기밥솥이 있었기에

그걸로 살았으나

 

 

너무 오래 사용하여

이번에 큰맘먹고 새걸로 바꿨지요 ㅎㅎ

 

 

 

남들은 결혼하면 신혼가전 장만하지만

 

 

전 이번에 결혼하면서 장만한 가전 가구가 딱히 없었어요 ㅎㅎ

 

 

다 살면서 가지고 있던 것들이라

게다가 새것들이라 더욱이요 ㅎㅎ

 

 

 

그래서 큰돈은 안들였지요 ㅎㅎ

 

하지만 밥솥은 낡아 바꿔야지 바꿔야지 하다가

이번에 바꿨답니다 ㅎㅎ

 

 

 

제가 백프로 마음에 들어 산 모델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만족하여

 

기분이 좋네요^^

 

 

집에가서 새 밥솥을 바라보면

왜그리 기분이 좋은지 ㅋㅋ

 

 

뭐 얼마나 갈진 몰라도

그래도 신혼 느낌도 나고 좋네요 ㅎㅎ

 

 

이제 자주 밥도 해먹을려구요 ㅋㅋ

 

과연 지킬수 있을진 모르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