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주는 비가오고 나니

더위가 한풀 꺽였네요

그동안 너무 더워서 정신을 못차리겠더니

이제 좀 살거 같아요 ㅎㅎ

그런데 저는 왜 더위가 가시니

입맛은 없어지죠?ㅠㅠ

오늘은 입맛이 너무 없어서

회사 바로 앞 스벅가서

차도녀 코스프레 하고 왔어요 ㅎ

점심시간에 갔더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깜짝 놀랬네요

다들 점심시간에 커피 마시러 오나봐요 ㅋ

실컷 샌드위치 시켜놓고 한개도 다 못먹고ㅠㅠ

지금은 곱게 포장해와서

냉장고에 있어요 ㅋ

이따 배고프면 먹어야겠어요 ㅎㅎ

다들 무더위에 많이들 힘드셨을텐데

이제 말복도 지나고

여름도 한결 가벼워졌으니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